
필리핀 마닐라, 골프 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으신데요 오늘은 마닐라 골프장 추천 힐링 코스로 직접 다녀온 유명 BEST-3를 엄선했습니다. 세군데 모두 마닐라 근교로써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장소들입니다. 참고로 시내 가까운 골프장이 몇개 있지만 아무래도 다리품을 팔아서 멀리 오는 것만큼은 못한 것 같아요.
정 시간이 없는 분들은 가까운 곳에서라도 즐겨야겠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차드
오차드는 필리핀의 유명 골프장으로 아놀드 파머와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두 개의 18홀 코스가 있습니다. 평소 필드 관리 상태가 높은 점수를 줄만 합니다. 위치는 마닐라 시내에서 차로 약 40-50분 거리이며 특히 클럽하우스 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사진 속 탁 트인 야외 테라스 뷰가 참 인상적이죠?
오차드는 프라이빗 멤버쉽 클럽제로 운영되며 회원 동반 혹은 회원이 부킹을 미리 넣어줘야 게스트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부킹은 이용하시는 여행사나 호텔 에인전시를 활용하세요.

하이랜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이 참 예쁩니다. 위치는 마닐라 남쪽 따가이따이 산맥에 위치하며 날씨가 선선합니다. 필리핀의 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에요. 하이랜드는 산악 지형이라 코스 난이도가 있으며 그래서인지 재미 있습니다. 무엇보다 따알 호수를 내려다보며 치는 샷은 한국 가서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여기는 하이랜드 아래 미들랜드에요 ^^
클럽하우스 분위기 멋지죠?

하이랜드 역시 멤버쉽제로 운영되며 깔끔한 골프웨어가 필수입니다.
가끔 청바지 입고 억지로 입장하시려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ㅎㅎ
할로 리치
예전 타트 필리피나스에서 할로 리치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시설을 재정비했습니다. 산페드로 지역에 위치하며 마닐라 시내 접근성이 좋습니다. 차로 대략 30-40분! 더위를 피해 야간 라운딩이 가능하며 풰어웨이가 넓고 평탄한 편이라 초보 라운딩 분들에게도 유리합니다.

누가 찍었는지 사진 참 잘 찍어줬다는...



위 두개의 골프장에 비해 할로 리치는 예약이 비교적 유연합니다. 당일 접수도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2-3일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문 전 영업 확인은 필수(가끔 쉬는 날이 있음)에요.
이상으로 마닐라 골프장 추천을 마칩니다. 글쓰다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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